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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새 주말극 '끝없는 사랑'이 8%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22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끝없는 사랑'은 전날 방송에서 전국 8.0%, 수도권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황정음 류수영 정경호 주연의 '끝없는 사랑'(극본 나연숙, 연출 이현직)은 1980년대를 배경으로 여주인공 서인애의 파란만장한 삶과 한광훈-광철 형제의 질기고 깊은 인연과 사랑을 풀어낸 작품. 동 시간대 1위로 종영을 앞두고 있는 KBS 1TV '정도전'은 17.1%, MBC 주말 특별기획 '호텔킹'은 10.9%을 기록했다. 한편, KBS 주말드라마 '참 좋은 시절' 시청률은 소폭 하락한 22.2%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