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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1000곡' 안연홍 "최상학, 나쁜 짓도 할 것 같은 느낌" 폭소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22 09:49



'도전1000곡' 최상학 안연홍

'도전1000곡' 최상학 안연홍

'도전1000곡' 배우 안연홍이 최상학과 13년 만에 재회한 느낌을 밝혔다.

안연홍은 22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는 최상학과 한 팀을 이루었다. 두 사람은 13년 방송된 MBC 시트콤 '세 친구'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날 MC 이휘재는 안연홍에게 "최상학이 말을 잘 듣고 그러느냐"라고 물었고, 이에 안연홍은 "엄청 말을 잘 듣고 그랬는데 아까 보니까 나쁜 짓도 좀 할 것 같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최상학을 당황케 했다.

이에 이휘재는 최상학에게 "열심히 노느냐"라고 물었고, 최상학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도전1000곡' 최상학 안연홍, 아직도 친한가봐", "

'도전1000곡' 최상학 안연홍, 그때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

'도전1000곡' 최상학 안연홍, 둘 다 방송에서 많이 봤으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도전1000곡'에는 조성모 권지안, 015B 출신의 장호일 우병호, 최홍만 지나, 타히티, 안연홍 최상학, 석주일 구지성이 짝을 이뤄 대결을 펼쳤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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