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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집 공개, 알고보니 초호화…녹음부스까지 갖춰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20:01



헨리 집 공개

헨리 집 공개

슈퍼주니어M 멤버 헨리의 집이 공개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진짜 사나이 멤버들의 해외 파병 준비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22일 방송분 촬영 당시 멤버들은 열쇠부대 전출과 함께 의문의 종이 한 장을 받았다. 이 종이의 정체는 다름 아닌 '해외 파병 지원서'.

이에 김수로는 "난 지원 안 할래"라며 손사래를 치는 등 해외 파병에 대한 부담감을 토로했다. 하지만 최연장자 서경석이 망설임 없이 지원서를 제출했고, 결국 멤버들은 전원 파병지원서 제출을 완료했다.

한편 헨리는 파병을 휴가로 착각하고 있었다. 이에 동료 박건형은 헨리의 집을 방문, 파병 준비를 함께 하기로 했다.

그런데 불시에 헨리의 집을 방문한 박건형은 깜작 놀랐다. 초고층에 위치한 헨리의 집은 예상치 못한 초호화 주거시설인데다, 집안에 녹음부스까지 갖춰져 있었던 것.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는 서경석과 쏙 빼닮은 딸 지유가 등장, 귀여운 애교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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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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