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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이 MBC가 중화권 한류 팬들을 위해 제작 중인 예능 프로그램 '우상본색'에 출연했다.
그 밖에 휴대폰에 저장된 최근 사진을 공개하라는 요구부터 가장 로맨틱한 프로포즈, 미국 공연 중 팬이 던진 속옷에 얽힌 이야기까지 솔직한 입담을 선보인 닉쿤은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아오르게 했다.
중국드라마 '1과 2분의 1의 여름'의 중국 첫 방송과 2PM의 하반기 컴백을 앞둔 닉쿤이 출연한 '우상본색'은 21일 중국 동영상채널 유쿠(YOUKU)에 공개되고, 국내 및 해외는 유튜브와 pooq, TV채널로는 추후 MBC뮤직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