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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최정원
그룹 UN 멤버
김정훈 최정원의 불화가 사실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MC들은 환희와 브라이언의 과거 불화설을 언급하던 중, 90년대 아이돌들의 불화설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브라이언은 "유엔(UN)은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유엔은 절대 안 나온다. 둘이 되게 사이 안좋다"며 "그건 티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김태우 역시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김구라는 "그런데 왜 하필 그룹 이름이 유엔이냐. 유엔은 국가연합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정훈 최정원으로 구성된 유엔은 UN은 2000년 1집 앨범 'Voice Mail'로 데뷔한 후 '나의 사랑 나의 신부' '선물' 등의 노래로 많은 여성 팬들을 보유했다.
김정훈 최정원 불화에 네티즌들은 "
김정훈 최정원, 불화설 사실이었네", "
김정훈 최정원, 사이 왜 안좋았지?", "
김정훈 최정원, 김정훈이 더 인기가 많았지", "
김정훈 최정원, 김정훈 연기자로 전향했네", "
김정훈 최정원, 최정원은 어떻게 지내지?", "
김정훈 최정원, 두 사람 사이 안좋았구나", "
김정훈 최정원, 왠지 그럴 것 같았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