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 부인, '외모+집안+스펙' 완벽…허지웅 "사람 맞나" 극찬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3:56



만수르 부인

만수르 부인

아랍에미레이트(UAE) 아부다비국의 왕자이자 석유재벌인 만수르 빈 자예드 알 나얀(이하 만수르)의 부인들의 외모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썰전'에는 중동의 석유 재벌 만수르에 대한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구라는 "이건희 삼성 회장의 재산이 13조원인데 만수르는 두 배 정도 더 많다"며 만수르의 부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만수르의 가문 전체의 재산은 1000조 원가량으로 추정된다.

만수르의 재산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뛰어난 미모의 부인들도 주목받았다.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권역이 만큼 만수르는 복수의 부인을 두고 있었는데 특히 두바이 공주 출신 두 번째 부인의 우월한 미모에 출연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박지윤은 "그림이 아니라 실제 사진이냐"며 거듭해서 물었고, 김희철은 "진짜 예쁘다"며 감탄했다. 허지웅도 "사람이 저렇게 생길 수 있는 거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만수르 부인 미모에 네티즌들은 "

만수르 부인, 진짜 대박", "

만수르 부인, 만수르 부럽다", "

만수르 부인, 만수르는 재산도 아내도 다 대박이네", "

만수르 부인, 만수르가 정말 부러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아랍에미레이트는 일부다처제가 허용된 아랍 국가인 만큼 만수르는 여러 명의 부인을 두고 있다. 만수르의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출신이며, 두 번째 부인은 총리의 딸이다. 특히 둘 다 할리우드의 여배우 뺨칠 정도로 아름답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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