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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진 엄태웅 딸, 35년 묵은 엄마 돌복 물려입고 찰칵 '아름다운 모녀'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20 11:09



윤혜진, 엄태웅 딸

윤혜진, 엄태웅 딸

윤혜진 엄태웅 부부가 딸 엄지온 양을 공개했다.

윤혜진은 20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년 묵은 내 돌복 물려받은 딸. 흔들린 아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윤혜진과 엄태웅, 딸 지온 양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지온 양은 엄마 윤혜진이 어린시절 착용했던 돌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수영장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녀의 사진도 공개됐다. 윤혜진과 지온 양은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에 네티즌들은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35년 묵은 돌복 물려받다니 멋지네요",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정말 예쁜 부부네요",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보기 좋다",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볼수록 훈훈하네",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지온이 정말 귀여워",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수영장 휴가도 갔네",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엄마 돌복을 딸이 입다니",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사랑스러운 가족이다", "윤혜진 엄태웅 딸 엄지온 양, 엄태웅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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