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이정 "제주도 집 실제 소유주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8 22:54



'라디오스타' 이정

'라디오스타' 이정

가수 이정이 제주도 집 실제 소유주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는 이정, 박현빈, 심현섭, 김지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자다가 날벼락' 특집이 꾸며졌다.

지난 4월 '입에 모터단 사람들' 특집에서 김구라의 발언으로 제주도 집의 실제 주인인지 의심받았던 이정. 이날 MC 김구라는 "제주도 집이 혹시 이재훈이 빌려준 거 아니냐?"라고 묻자 이정은 "7호가 제 것, 8호가 재훈이 형 것이 맞다"고 답했다. 이에 MC 윤종신은 "등기를 봐야 된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MC 규현은 박현빈에게 "술버릇이 '곤드레 만드레' 무한 반복이냐"고 질문했고, 박현빈은 "내 노래를 자꾸 부르는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어 소화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겨울왕국 엘사로 변신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이번주 얘기가 많이 나올 거 같네", "'라디오스타' 제주도 집 비쌀 것 같더라", "

'라디오스타' 이정 오랜만에 예능 나오네", "'라디오스타' 정말 게스트 조합 신기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