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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무한도전' 응원단이 시민들의 응원 속에 출국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이날 한국과 러시아의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응원전을 펼쳤다. 선발팀으로 15일 브라질로 떠난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은 현지에서 MBC 중계진으로 활약중인 안정환 김성주 송종국을 만나 응원을 전했다. 국내 응원팀인 유재석과 단원들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붉은 악마와 함께 응원곡 '빅토리송', '승리의 시간'으로 첫 응원 무대를 꾸몄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