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열애 인정, ‘한국대표팀 응원 포착’ 브라질 우월 비주얼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6-18 18:20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골프코치 겸 골퍼 안성현과 열애를 공식 인정한 배우 성유리가 브라질서 한국 축구대표팀을 직접 응원했다.

'2014 브라질월드컵' 조별예선 H조 1차전 한국과 러시아의 경기가 18일 오전 7시(이하 한국시간)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렸다.

이날 방송 중계화면에는 SBS '힐링캠프-in 브라질' 성유리를 비롯한 MC 및 게스트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성유리는 '홧팅'이라는 글자가 새겨진 머리띠를 한 채 김제동, 강부자과 함께 관중석에 앉아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들은 현재 브라질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지는 '힐링캠프' 촬영 차 현지에 머무르고 있다.

앞선 지난 17일 성유리는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해 화제를 모았다.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와 안성현 씨는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라며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힌편, 안성현 성유리 열애 인정 및 월드컵 응원 포착에 네티즌들은 "안성현 성유리 열애 인정, 예쁘게 잘 만나길", "안성현 성유리 열애 인정, 6개월 전부터 만났구나", "안성현 성유리 열애 인정, 오래도록 잘 만나길", "안성현 성유리 열애 인정, 선남선녀네", "성유리 브라질 직접 갔네", "성유리 응원 열심히 하고 오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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