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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운동 뭐기에? 김성은 "11자 복근이 생기고 있다"
배우 김성은이 몸매 관리 비법으로 마이크로 운동을 꼽았다.
이날 김성은은 "작년 까지만 해도 살에 대한 고민이 많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달라졌다. 탄력이 떨어지고, 엉덩이와 옆구리에 살이 붙더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김성은은 최근 시작한 운동인 마이크로 운동을 소개했다. 마이크로 운동은 전기신호를 통해 신체를 자극하는 신개념 운동으로 특수 제작된 EMS 슈트를 입고 부위별로 패드를 착용해야 전신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 독일에서 처음 개발됐고 현재는 유명 축구선수, PGA 골프선수, 나사 우주 비행사들의 트레이닝 목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있다.
김성은은 "20분만 하면 6시간의 운동 효과를 볼 수 있다"며 "저주파가 내게 오는데 그걸 이기면서 하는 게 생갭다 훨씬 힘들다. 4초가 정말 길다"고 전했다.
특히 김성은은 "요즘은 11자 복근이 생기고 있다"며 운동효과를 설명한 뒤 "방송이니 웃고 있지, 평소엔 안 웃는다"고 덧붙였다.
많은 네티즌들은 마이크로 운동에 대해 "마이크로 운동 뭔가요?", "마이크로 운동, 하면 살이 많이 빠지나요?", "마이크로 운동, 엄청 힘들 것 같네요", "마이크로 운동, 요즘 연예인들 유행하는 운동법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미모원정대'는 박지윤, 황보, 박탐희, 김성은이 출연해 여성들의 뷰티노하우를 다루는 토탈 뷰티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12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