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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등산과 클라이밍을 소재로 한 게임이 탄생했다.
게임 개발사인 아우러는 레저와 아웃도어, 엔터테이먼트 산업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제휴 마케팅을 통해 게임화 요소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러닝게임 서비스를 펼쳐갈 계획이다. '산타고 with BAND'를 다운받고 친구 초대를 진행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이 참여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또 아웃도어 브랜드 엠리밋 상품권 등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진다.
아우러 정종률 대표는 "국내 최초의 등산 클라이밍 모바일 게임인 '산타고' 게임은 기존 러닝 게임과는 달리 인기가 입증된 아웃도어 컨셉트의 러닝게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