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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 전사들을 응원하기 위해 스타들이 밤잠을 설쳐가며 모였다.
새벽에 무대가 있다보니 가수들은 거의 밤잠을 자지 못한 상태.
걸스데이는 "거의 잠을 자지 못하고 왔다. 하지만 응원 무대에 오르니 힘이 생긴다"고 밝혔다. '시청앞 사나이' 박현빈 역시 "월드컵 응원 열기는 항상 뜨겁다. 태극 전사들이 좋은 경기를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영동대로의 길거리 응원에는 약 3만 명이 몰려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