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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림 10월 결혼, 신랑은 중국 배우 가오쯔치'
이어 "결혼식은 중국과 한국 양쪽에서 모두 올리는 방식과 중국에서만 올리는 쪽을 두고 고민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두 사람이 결혼을 결심하고 예쁘게 만나고 있는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지난 3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가오쯔치는 채림과 찍은 사진을 올리며 "비록 우리는 국적과 언어, 습관 등이 같지 않지만 이렇게 서로 사귀면서 소속감을 찾았다. 여러분의 축복에 감사드리고, 우리는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만나겠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많은 네티즌들은 "채림 10월 결혼, 가오쯔치랑 백년해로 하시길", "채림 10월 결혼, 가오쯔치랑 한국에서 살지는 않겠지?", "채림 10월 결혼, 가오쯔치랑 정말 부부가 되는구나", "채림 10월 결혼, 중국 배우랑 결혼하니까 신기하다", "채림 10월 결혼, 서로 대화가 통하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