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현, 섹시한 볼륨 수영복 몸매 '관심집중'…' 청순 베이글녀 탄생'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4-06-17 11:54


추수현

배우 추수현이 섹시한 수영복 자태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 높아지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 18회에서는 그간 똑똑하고 지적인 이미지를 보여 온 추수영이 수영복을 입은 섹시한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갑동이'에서 추수현은 일탄경찰서 형사과 조사원 오영애 역으로 하무염(윤상현 분)을 짝사랑하는 서의 홍일점으로 열연하고 있다. 그간 경찰제복 차림으로 안경을 쓴 똑부러진 이미지를 보여 온 추수현은 이날 수영복 입은 자태는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원피스 스타일의 블랙 수영복을 입은 추수현은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가 하면, 터질듯 한 볼륨감을 과시했다. 또한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어 내린 그녀는 지적인 이미지에서 섹시한 느낌을 자아내며 탄성을 자아내게 했다.

이에 추수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수현은 영화 '7급 공무원'과 공익광고 등에서 얼굴을 알린 바 있으며, 최근 배우 김남길과 아웃도어 화보 촬영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에 시작하는 단계인 추수현은 모델 겸 배우로서 활동 중이다.

한편 추수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수현 알고보니 모델 몸매", "추수현 경찰제복에 가려진 볼륨 몸매였네", "추수현 180도 반전 매력에 깜짝, "추수현 섹시미 넘치는 수영복 자태에 감탄", "추수현 앞으로의 활약 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