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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날 이동국은 지난 4월 부상을 당한 이후에도 계속 경기에 참여한 것에 대해 "아이가 넷이니 참아야죠"라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아내가 다섯째를 임신한 소식이 공개됐다. 이에 이동국은 "이번에는 다행이 한 명이다"라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이번에는 아들을 원하냐"라고 질문했다. 이동국은 "아들 딸 상관은 없다. 하지만 휴가 때 아이들과 수영장에 가면 탈의실 앞에서 나만 홀로 떨어져야 하는 게 아쉽더라"며 은근한 아들 욕심을 내비췄다.
한편
이동국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동국 다섯째 임신 다산왕 인정", "
이동국 다섯째 임신 이번엔 꼭 아들이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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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다섯째 임신 행복한 가정만드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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