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속옷 실종-노브라 '파격 노출' 길거리 활보

기사입력 2014-06-17 09:43 | 최종수정 2014-06-17 09:57

사진=TOPIC/Splash News
사진=TOPIC/Splash News

속옷을 깜빡한(?) 킴 카다시안 , 상체 드러내며 거리 활보

'명품 엉덩이'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이 섹시한 자태를 드러내며 길거리에서 파격 노출을 감행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 닷컴은 16일(현지시간) 뉴욕에 있는 레스토랑에 가족과 함께 모습을 드러낸 킴 카다시안의 모습을 포착했다.

깔끔한 블랙 정장 자켓을 입은 킴 카다시안은 평소보다 단아한 모습. 하지만 역시나 속에 기본적인 속옷조차 착용하지 않은 파격 노출로 주변을 놀라게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굵은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 스타에 짙은 스모키 화장을 한 킴 카다시안은 속에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겉옷을 손으로 붙잡으며 조심히 걸어가는 모습으로 섹시함을 더했다. 단정한 정장 차림에도 굴곡진 섹시한 몸매가 완벽하게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4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칸예 웨스트와 혼인신고를 한 뒤 정식 부부가 된 킴 카다시안은 5월 24일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37번째 생일을 맞은 남편 카니예 웨스트와의 멕시코 여행에서 태닝 중인 자신의 하체 사진을 SNS에 올려 화제를 모았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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