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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록밴드 체리필터 베이시스트 연윤근이 붕어빵 아들을 공개해 화제다.
연윤근과 아들 소울 군이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본 팬들은 "아빠랑 커플옷 귀요미" "연소울군 폭풍성장" "아빠랑 완전 붕어빵"이라는 반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2002년 '낭만고양이'로 록의 부활을 알렸던 체리필터는 2010년 7월 '쇼타임' 발표 이후 4년만에 팬들과 만나게 돼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체리필터의 싱글앨범 '안드로메다'는 유쾌하고 발칙한 '체리필터'식 음악 화법을 고스란히 담았다는 평가다. 이번 체리필터의 싱글앨범은 '안드로메다'를 비롯 미들템포의 팝넘버 'Rain-shower'와 체리필터식 발라드 '우산'이 담겼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