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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지친 스태프 위해 특별 야식 준비 '훈훈'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17 08:08



'닥터이방인' 진세연

'닥터이방인' 진세연

배우 진세연이 '닥터 이방인' 촬영 중 지친 스태프들을 위해 야식을 야식 배달을 자처하고 나서 눈길을 끌었다.

진세연은 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의 밤 촬영으로 고생하는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을 위해 특별한 야식을 준비했다. 야식 메뉴 선정에 고심하던 진세연은 스태프들의 건강을 염려해 속 든든한 건강 야식 죽을 희망했다.

소속사를 통해 제안을 받은 웰빙 죽 브랜드 본죽은 오는 18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2014 브라질월드컵 러시아전 경기의 승리를 기원하는 마음을 더해 이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닥터이방인' 진세연 야식 배달에 네티즌들은 "

'닥터이방인' 진세연, 마음씀씀이도 예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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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이방인' 진세연, 잘 보고 있다", "

'닥터이방인' 진세연, 연기 너무 잘해"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닥터 이방인'은 지난 주 방송을 통해 천재의사 박훈(이종석)과 송재희(진세연), 오수현(강소라)의 본격적인 삼각 러브라인이 시작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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