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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의 응원구호로 쓰이고 있는 '대~한민국 짝짝짝짝짝'이 담긴 월드컵 송의 저작권자가 가수 신해철로 알려져 화제다.
한편 신해철은 17일 정규 6집 part.1 '리부트 마이셀프(Reboot Myself)' 수록곡 선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선 공개곡은 네오소울, 펑크, 포스트 디스코, 라틴, 재즈까지 무려 5가지의 장르가 믹스된 실험적인 곡이 될 전망이다.
이어 오는 20일 오후 8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브이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19금 파티를 개최하고 팬들에게 직접 6집 타이틀곡을 정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 재결성되는 그룹 넥스트의 새 멤버 라인업도 최초로 공개한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