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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드라마 '엔젤아이즈'에 구조대원으로 출연했던 이하율이 소속사 제이와이드 컴퍼니 페이스북에 종영 소감을 직접 올려 눈길을 끈다.
또한 "매 촬영 때마다 따뜻한 말과 진심으로 힘과 용기를 주셨던 감독님들, 배우님들, 그리고 모든 스태프 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 산에서 불러 주셨던 생일 축하 노래는, 그 감동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며 주위 사람들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이하율은 이어 "'엔젤아이즈'를 시청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 정말 감사 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작품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게 항상 노력하겠다."라며 지켜봐 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011년 MBC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이하율은 가인의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얼굴을 알리고 꾸준한 작품활동을 이어왔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