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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꿍이 하차
야꿍이는 밥 먹던 도중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가 하면, 알파벳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등 나이답지 않은 영어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을 마지막 방송으로 김정태와 야꿍이는 약 한 달간의 모습을 별다른 인사 없이 정리했다.
이에 김정태는 "시민들에게 둘러싸여 정신없는 상태에서 벌어진 일이지 결코 정치적으로 아이를 이용할 생각은 없었다"며 논란에 대해 해명했고 나동연 양산 시장 당선인 역시 오해라며 자신 때문에 김정태가 오해를 받게 된 상황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하지만 여론은 잠잠해지지 않았고 김정태는 결국 자진하차를 결정해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했다.
야꿍이 하차에 네티즌들은 "
야꿍이 하차, 너무 안타깝다", "
야꿍이 하차, 조용히 떠났네", "
야꿍이 하차, 야꿍이 너무 귀여웠는데", "
야꿍이 하차, 이제 못 보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