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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 ‘가슴 모으는 이유’ 섹드립 대왕 신동엽도 ‘당황’

박아람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4:24



안영미가 '가슴'을 모으는 이유는?

개그우먼 안영미가 19금 개그왕 신동엽과 섹시 코믹 인터넷 광고로 환상의 호흡을 맞췄다.

늘씬한 몸매와 육감적인 볼륨을 내세워 물오른 성인 개그로 인기몰이 중인 안영미는 모바일 핫딜 쇼핑앱 '쿠차(COOCHA)' 광고를 통해 기자회견 콘셉트 단상 위에 올라가 가슴을 모으는 이유를 밝혔다.

최근 쿠차 공식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 광고 영상에는 손가락으로 가슴골을 쓸어내리며 농염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안명미에게 신동엽이 얼굴을 붉히며 질문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신동엽은 "언제 어디고 그렇게 모으는 이유가 무엇이냐"라고 주저하며 질문했고, 안영미는 "모아야 볼만하고 살만한 것 아니겠어?"라며 가슴을 이리저리 모으며 대답한다.

급기야 가슴골이 훤히 다 보이는 주황색 원피스를 입은 안영미는 "모으고 다운받고, 업그레이드 하고"하는 애드리브를 통해 섹드립 대왕 신동엽의 얼굴까지 끝내 붉어지게 만든다. 안영미의 화끈한 설명에 능글맞은 반응을 보이는 신동엽의 명연기가 웃을을 자아내게한다.

섹시한 몸매 안영미는 과거에 누드화보를 촬영하며 "언제든지 벗을 각오가 되어 있다"라는 화끈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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