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지 드림컵 ‘관중석 포착’…더 예뻐진 그녀 박지성 응원내조 ‘달달’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4-06-16 10:27


김민지

'김민지'

'한국축구 영웅' 박지성의 피앙새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박지성이 런닝맨 멤버들과 2014 브라질월드컵을 맞아 인도네시아 올스타팀과 드림컵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박지성은 유재석, 하하, 지석진, 개리, 김종국 등 런닝맨 멤버와 팀을 이뤘다. 차범근 감독도 직접 선수로 출전해 박지성과 호흡을 맞췄다. 세계적인 스타 잠브로타, 엘 샤라위, 정대세 등도 박지성 자선경기에 나섰다.

인도네이사 올스타 팀과 치열한 경기가 펼쳐진 가운데 관중석에서 김민지 전 아나운서의 응원 모습이 포착됐다. 김민지 전 아나운서는 박지성을 열렬히 응원하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편, 런닝맨 김민지 등장에 누리꾼들은 "김민지, 예쁘다", "김민지, 행복해보여", "김민지, 박지성 응원 보기좋아", "김민지 박지성, 행복하게 잘 살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