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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음악방송과 일일드라마, 연이은 CF 러브콜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이 '키스데이'를 맞아 본인의 SNS에 업로드 한 셀프카메라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 속 전효성은 키스데이를 맞이해 마치 팬들을 향해 키스를 날리는 것 처럼 깜찍한 입술 모양을 하고 있어 이를 본 네티즌들은 "키스데이에는 굿나잇 키스를 들으라니 말하는 것도 귀엽다", "이 언니는 어째 점점 어려지는 것 같아", "시스루 무대의상 예쁘네! 굿나잇 키스 의상 보는 재미도 쏠쏠해"와 같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
한편 국민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시크릿'의 리더에서 데뷔 6년만에 첫번째 솔로곡 'Good-night Kiss(굿나잇 키스)'를 발매해 솔로로서 가능성을 인정받은 '모태 베이글녀' 전효성은 최근 KBS1 '고양이는 있다'에서 앙큼한 잡지사 기자 '한수리'역할을 맡아 가수 출신 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