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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스가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 광고에서 빅스는 평균신장 183cm을 자랑하는 장신 아이돌 그룹답게 모델포스를 자랑하며 세련되면서도 도시적인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으며, 이와는 반대로 여름음료 광고에서는 여름 분위기에 어울리는 밝고 귀여운 이미지를 보여주며 상반되는 매력을 발산, 무대위에서의 모습과는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에서는 "매 컴백마다 다양하게 보여준 콘셉트와 멤버 개개인들이 가지고 있는 매력들이 광고주들에게 좋은 느낌을 주는 것 같다"며 "현재 새로운 광고 제안도 계속 이어지고 있어 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