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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가 크리에이티브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의 커버를 장식하며 내추럴한 매력이 담긴 패션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에서 이지아는 블랙앤 화이트 의상, 내추럴한 헤어를 편안하고 절제된 포즈와 함께 조화롭게 소화해 완성도 높은 화보를 선보였다.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종영 이후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한층 여유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브라운관에서와는 또 다른 아름다움과 밝은 매력을 선보여 촬영장을 즐겁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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