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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로25시 정명재
개그맨 정명재가 골뱅이를 언급했다.
정명재는 과거 개그 프로그램인 '네로 25시'에서 유일한 충신인 페트로니우스 역을 맡았다.
이날 정명재는 "'네로 25시' 출연 당시 술 취한 연기를 하면서 골뱅이 언급을 했는데 그 뒤로 골뱅이와 맥주 값이 오르면서 인기 메뉴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정명재는 "하지만 골뱅이 깡통을 제공받지 못했다. 의리가 없다"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또 정명재는 "골뱅이 광고가 온 게 아니라 껌 광고가 들어왔다. 목소리 때문에 음주운전 후 씹는 껌으로 오해할 수 있다는 지적이 들어와 껌 광고 더빙을 다시하기도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로25시 정명재를 방송으로 접한 네티즌들은 "
네로25시 정명재, 과거에 유명 개그맨이었구나", "
네로25시 정명재, TV에서 본 적 없는거같은데", "
네로25시 정명재, 껌 광고 찍었으니 다행", "
네로25시 정명재, 목소리 때문에 더빙 다시 하다니", "
네로25시 정명재, 정말 오랜만에 보는 얼굴", "정명재, 네로 25시 엄청난 인기 끌었다던데", "
네로25시 정명재, 이 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
네로25시 정명재, 기러기 아빠로 살고 있네", "
네로25시 정명재, 유명 개그맨이었던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