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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돌아왔다 야꿍이 김지후
김정태의 아들 야꿍이(김지후)가 영어 신동의 포스를 뽐냈다.
야꿍이 김지후는 밥 먹던 도중 자연스럽게 영어로 말하는가 하면, 알파벳을 순서대로 나열하는 등 누가 가르쳐주지 않았음에도 나이답지 않은 영어 실력을 뽐냈다.
야꿍이의 엄마 여진 씨는 "지후가 순서 배열을 좋아한다. 숫자를 순서대로 배열하더니 어느샌가 영어 배열을 터득했더라"라며 야꿍이 신동설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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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