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소연과 남궁민의 옥상 데이트가 포착됐다.
그동안 달래는 12년전 상처를 떠올리게 하는 준수의 호의를 고의적으로 밀어내왔지만 어쩔 수 없는 이끌림을 느껴왔다. 준수 역시 달래가 낯설지 않은 감정에 혼란스러워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의 이러한 밝은 분위기는 앞으로의 로맨스를 더욱 기대케 하고 있다.
드라마 '12년만의 재회'의 한 관계자는 "달래와 준수가 서로를 향한 호감도가 급상승하고 있는 만큼 애정전선에도 많은 변화가 일 것"이라며 "보기만 해도 훈훈해지는 안구정화 커플인 두 사람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지켜봐달라"고 전해 구미를 높였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