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이후 '최강 나쁜손' 민망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10:37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손호영과 채리나가 물놀이 중 민망한 상황을 연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올리브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집 앞 개울에서 물놀이 중인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손호영은 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여자 식구들을 한 명씩 들어올려 물에 빠뜨리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채리나는 입수를 피해 도망갔고, 손호영은 뒤를 쫓아 채리나를 들어 올렸다.

그 순간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면서 다소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손호영의 일명 '나쁜 손'을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박장대소했다.

결국 물에 빠진 채리나는 "호영아. 너 누나 들 때 좀 많이 아팠다"며 장난스레 말했고, 손호영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로 최고의 스틸컷"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이영자 오지호보다 훨씬 심한 것 같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진짜 보기에도 민망하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채리나 반응이 쿨해서 다행이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참 민망하게도 들었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진짜 빵 터졌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괜히 부끄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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