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아이, 지호 언급 “까부는 건 기가 막혀…돌출입 아냐”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4-06-13 09:56


유재석 아이

유재석 아이 지호 언급

유재석이 아들 지호에 대해 밝혔다.

유재석은 지난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아들 지호가 어떤 아이냐는 박명수 질문에 "까부는 건 최고다"고 답했다.

유재석은 "천재성 같은 모르겠고 까부는 건 기가 막히게 까분다"고 말했다.

박은혜가 "같은 미용실을 다니는데 예쁘다고 들었다"고 하자 유재석은 "다행이 입은 안 나왔다. 돌출형이 아니다"라며 "그런데 나도 어릴 때는 입이 안 나왔었다"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유재석 아이 지호 언급에 네티즌은 "

유재석 아이 지호 언급, 유재석도 아빠 모드", "

유재석 아이 지호 언급, 쌍둥이 부모 특집이라 아이 얘기 자연스레 한 듯", "유재석 아이 지호 공개 한번 해주세요", "유재석 아이 지호 보고싶다", "유재석 아이 지호 외모는 엄마 닮았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는 쌍둥이 부모 편으로 꾸며져 배우 박은혜, SES 출신 슈, 투투 출신 황혜영, 작곡가 윤일상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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