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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유우 닮은꼴' 손수현, 시구 소감 "낭창낭창 거린 모습 부끄러워요"
일본 톱스타 아오이유우와 닮은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모델 겸 배우 손수현이 프로야구 시구 소감을 전했다.
앞서 손수현은 이날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한화 이글스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경기에서 KIA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 손수현은 한화 이용규를 타석에 두고 긴 팔다리를 이용해 멋진 명품 시구를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지난해 손수현은 그룹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할 당시 아오이 유우와 똑같이 생긴 외모로 큰 주목받았다.
특히 이날 시구로 손수현이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 외모를 다시 한 번 입증, 시구 직후 손수현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수현 외모에 "손수현, 진짜로 똑 닮았네요", "손수현, 갑자기 시구는 왜 한건가요?", "손수현, 시구는 잘 했나요?", "손수현, 어떻게 아오이 유우랑 이렇게 닮을 수 있나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수현은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고. 최근에는 CF뿐만 아니라 영화 '신촌 좀비 만화'에도 출연하면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