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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시구
손수현은 시구에 앞서 "많은 관중과 멋진 선수단 앞에서 시구를 하게 돼 떨리면서도 설렌다"며 "멋진 시구로 기아 타이거즈 선수단에 승리의 기운을 불어넣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수현은 지난해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아오이 유우와 닮은꼴 외모로 주목받았다.
이화여대 한국음악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한 손수현은 화장품, 카메라, 초콜릿 등 각종 광고를 잇달아 섭렵하고 올해엔 곧 개봉할 영화 '신촌 좀비 만화'를 통해 연기자로서도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시구에 네티즌들은 "
'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시구, 진짜 닮았다", "
'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시구,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 "
'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시구도 잘 하네", "'한국의 아오이 유우' 손수현 , 쌍둥이라고 해도 믿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