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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어 이효리는 "숲을 사랑하지만 집을 지어요. 돼지고긴 먹지 않지만 고사 때 돼지머리 앞에선 절을 하죠. 유명하지만 조용히 살고 싶고, 조용히 살지만 잊혀지긴 싫죠. 소박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부유하고, 부유하지만 다를 것도 없네요. 모순덩어리 제 삶을 고백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효리 블로그 모순덩어리 삶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안타깝네요",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모든 사람이 거의 이럴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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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소박한거 좋아하지만 스타기에 어쩔 수 없지", "
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연예인이니 잊혀지기 싫은 것은 당연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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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모순덩어리 삶, 이효리 요즘 블로그 열심히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