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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
앞서 쌈디는 지난 11일 MBC 라디오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사랑의 기술'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해 써니에게 반말을 하거나 수위 높은 발언을 해 청취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이날 쌈디는 써니에게 "잘 지냈어? 잘 지내써니?"라고 말한 후 "술병 나서 이틀간 누워있어서 지금 얼굴이 별로다. 우리 써니 보러왔는데. 어제 매니저한테 연락이 왔다. 원래 3일간 누워있을 예정이었다. 귀염둥이 보니까 오늘 좋다. 귀엽네"라고 말했다.
이어 써니가 "청소년도 듣고 있는데"라며 "발을 맞추며 걷고 손을 잡고 그런 거죠"라고 수습하자 쌈디는 "그죠.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지 알고..."라고 수위 높은 발언을 서슴지 않아 청취자들을 불편하게 했다.
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에 네티즌들은 "
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 왜 저래?", "
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 진짜 술 취한 듯", "
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 음주방송 맞는 듯", "
쌈디 써니 라디오 사과, 맨 정신에 저런 방송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