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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나이'
이날 백지영은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를 언급했다.
백지영은 "내가 여진구 실제 나이를 정확히 몰랐다. 그런데 18살인거다. 그런데도 내게 '누나'라고 불렸다"고 말했다.
여진구 엄마와 백지영의 나이는 1976년생으로 만 38세 동갑이다. 여진구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엄마보다 나이 어리면 연애가 가능하다"고 말해 누나팬들의 환호를 받았으나 엄마가 생갭다 젊어 일부 팬들은 한숨을 내쉬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 여진구 나이에 누리꾼들은 "여진구 나이 18세 한창 좋을때다", "여진구 나이 학생때가 제일 좋아", "여진구 나이 아직 20대 아니구나", "여진구 나이 백지영이랑 20살 차이 나는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