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이천희 딸바보 인증 "4살인데 중국어-퍼즐 잘한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7:17



'도시의 법칙' 이천희

'도시의 법칙' 이천희

배우 이천희가 아내 전혜진을 쏙 빼닮은 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첫 방송 된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서는 이천희, 김성수, 정경호, 백진희, 존박, 에일리, 문 등이 뉴욕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자신을 소개하던 이천희는 딸 소유 양을 언급하며 "우리 딸은 4살이다. 중국어를 막 한다. '짜이찌엔' 이렇게 인사한다"고 자랑했다. 이어 "신데렐라 퍼즐도 그렇게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엄마를 쏙 빼닮아 인형 같은 미모를 뽐내는 이천희-전혜진 부부의 딸 소유 양의 사진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딸의 모습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은 이천희는 "잘 보면 날 좀 닮았다"며 딸 바보의 모습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천희, 전혜진, 딸 소유 양이 함께 찍은 다정한 가족사진도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백진희는 "천희 오빠는 내가 꿈꾸던 이상적인 남편에 가깝다"며 칭찬했고, 이천희는 "오빠는 임자가 있다"며 으쓱해 해 웃음을 자아냈다.

많은 네티즌들은 "

'도시의 법칙' 이천희, 당연히 딸바보 될 것 같다", "

'도시의 법칙' 이천희, 정말 딸이 엄마 붕어빵인 것 같다", "

'도시의 법칙' 이천희, 너무 예쁜 아내와 아이를 둬서 행복할 것 같다", "

'도시의 법칙' 이천희, 진짜 귀엽게 생겼다", "

'도시의 법칙' 이천희, 완전 똘망똘망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