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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박, 더위-번개-얼음덩어리 동반 습격…기상청 '안전 유의'

오환희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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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박

대전 우박

대전에 우박이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오후 트위터 등 SNS에는 전주에 비가오다 해가나다를 반복하는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는 글이 속속 올라왔다.

한 트위터리안은 "대전에도 우박도 내린다"며 현장 상황을 전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도 "대전도 광주처럼 우박 내리네요" "왜 갑자기 대전에 우박이" "대전에 우박이 내릴 줄 몰랐어" 등의 글을 올렸다.

기상청은 오는 13일까지 이 같이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소나기가 전국 곳곳에 쏟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부 내륙에 우박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으니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전 우박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대전 우박, 요즘 날씨 이상하네", "

대전 우박, 우박까지 내리다니", "

대전 우박, 날씨 왜이러지", "

대전 우박, 정말 당황스럽네요", "

대전 우박, 번개에 우박까지", "

대전 우박, 비랑 햇빛이랑 오락가락", "

대전 우박, 와 광주 사람들 놀라겠네", "

대전 우박, 날씨 때문에 정신 없을 듯", "

대전 우박, 무슨 문제 때문에 날씨가 이러지", "

대전 우박, 날씨 원상복귀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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