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이영자 오지호 사건 후 최고? '민망한 나쁜손'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6:04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보니…이영자 오지호 이후 최고?'

손호영과 채리나가 민망한 상황을 연출해 화제다.

지난 9일 올리브TV 공식 유튜브 채널에 '채리나 셰어하우스에서 봉변당하다'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는 집 앞 개울에서 물놀이 중인 '셰어하우스' 식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에서 손호영은 물에 들어가기 싫어하는 여자 식구들을 한 명씩 들어올려 물에 빠뜨리기 시작했다. 마지막으로 남은 채리나는 입수를 피해 도망갔고, 손호영은 뒤를 쫓아 채리나를 들어 올렸다.

그 순간 손호영의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에 들어가면서 다소 민망한 상황이 연출됐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박장대소했다.

결국 물에 빠진 채리나는 "호영아. 너 누나 들 때 좀 많이 아팠다"며 장난스레 말했고, 손호영은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로 최고의 스틸컷"이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많은 네티즌들은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이영자 오지호처럼 빵 터지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진짜 민망했겠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이런 건 편집해도 되지 않나",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보기만 해도 괜히 부끄럽네", "손호영 채리나 동영상, 이영자 오지호 생각하니까 더 웃겨"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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