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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오지호 잇는 손호영-채리나 민망 스킨십 "역시 원조 레전드"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15:26



손호영 채리나, 민망 스킨십에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화제

손호영 채리나, 민망 스킨십에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화제

가수 손호영과 채리나의 민망 스킨십 영상이 공개되자 과거 이영자-오지호 동영상이 새삼 화제다.

지난 11일 밤 방송된 온스타일 '셰어하우스' 7화 '함께라서 더욱, 뜨거운' 편에 채리나가 깜짝 등장해 '셰어하우스' 식구들과 물놀이를 즐겼다.

손호영은 물가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는 여자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특히 손호영이 채리나를 물가로 옮기려는 순간, 손호영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에 '손호영-채리나 vs 오지호-이영자'라는 글과 함께 방송 캡처 사진을 게재하며 비교하고 있다.

이영자-오지호는 지난 2011년 '택시'에 출연해 달려오는 이영자를 껴안으면서 이영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받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자-오지호 동영상에 네티즌들은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완전 대박",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역시 레전드",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다시 봐도 웃기다",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손호영 채리나도 대박", "이영자-오지호 동영상, 손호영 채리나도 만만치 않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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