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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쌈디가 부적절한 방송 태도로 비난을 받고 있다.
'써니의 FM데이트'는 주로 청소년들이 듣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쌈디의 발언은 적절치 못했다는 평가다.
논란이 확대되자 쌈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어제 써니의 FM데이트에서 제 방송 태도가 불량했던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전 절대 술을 마신 것이 아니고, 너무 편하게 생각하고 방송을 한 저의 부족함 탓입니다"라며 "앞으로 예의 바르고 겸손하게 방송에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