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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디 써니
이날 쌈디는 '사랑의 기술' 코너에 출연해 "술병이 나서 이틀 동안 누워있다 나왔다", "내가 테크닉이 좋다", "너(써니)를 꼬시러 나왔다" 등의 말을 거리낌 없이 내뱉었다.
또 써니는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거라는 말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물었고, 쌈디는 "마음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이다. 몸 쓰는 것도 일종의 테크닉일 수도 있고"라며 웃었다. 이에 당황한 써니가 "발맞추며 걷고 손잡고 걷고 이런 얘기를 하셨다"며 수습했지만 그는 다시 "그쵸. 뭐 뽀뽀하고 키스 어떻게 하는 줄 알고 그런거죠"라면서 발언을 이어갔다.
쌈디 써니 라디오 방송에 대해 네티즌들은 "
쌈디 써니, 당황스럽네요", "
쌈디 써니, 진짜 술 안깨고 나왔나", "
쌈디 써니, PD 뭐한거지?", "
쌈디 써니, 음성에서 나는 술냄새", "
쌈디 써니, 쌈디 저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네", "
쌈디 써니, 방송에서 저런 말을 서슴없이 하다니", "
쌈디 써니, 쌈디 힙합하는 친구라 더 자유로운건가", "
쌈디 써니, 쌈디 안타깝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