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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채리나-오지호 이영자'
손호영은 물가 근처에서 쭈뼛쭈뼛 서 있는 여자 멤버들을 한 명 한 명 안아서 물가로 데려갔다.
특히 손호영이 채리나를 물가로 옮기려는 순간, 손호영 손이 채리나의 허벅지 사이로 들어가 민망한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본 '셰어하우스' 식구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고, 이상민은 "영자 누나 사건 이후 최고의 스틸컷이 나올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택시'에 출연한 오지호는 달려오는 이영자를 껴안으면서 이영자 다리 사이에 손을 넣어 엉덩이를 받치는 장면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손호영-채리나, 오지호-이영자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손호영-채리나, 오지호-이영자, 레전드다", "손호영-채리나, 오지호-이영자, 너무 웃겨", "손호영-채리나, 오지호-이영자, 또 하나 탄생했어", "손호영-채리나, 오지호-이영자, 서로 정말 민망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