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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여진구 극찬'
이날 백지영은 자신의 신곡 '여전히 뜨겁게'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여진구에 대해 언급했다.
백지영은 "여진구가 나한테 누나라고 부르더라"며 "여진구에게 '내가 몇 살인 줄 알아?'라고 물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진구 엄마랑 나랑 나이가 똑같다'고 그랬다"며 "내게 이모라고 불러도 된다고 했는데, 끝까지 누나라고 불러주는 센스를 보이더라"며 미소 지었다.
이에 MC 윤종신이 "예의 아닐까요?"라고 되묻자, 백지영은 "예의와 센스"라고 정리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백지영 여진구 극찬을 접한 네티즌들은 "백지영 여진구 극찬 할 만하다", "백지영 여진구 극찬, 너무 좋아하는데", "백지영 여진구 극찬, 완전 웃겨", "백지영 여진구 극찬, 빵 터졌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