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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임효성 '화끈한 가족'
편하면서 심플한 스타일을 원하는 임효성과 화려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슈는 회의 도중 첨예한 의견 대립으로 신경이 한껏 날카로워진 모습을 보였다.
욱한 임효성은 "내가 하자고 한 거니까 내 위주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편의 말에 상처받은 슈는 "그럼 어떻게 하고 싶냐. 고급스럽게 어떻게 다 제작할 거냐"라고 정색했다.
결국 슈는 "당신이 다 해라. 나도 집안일 하면서 힘들다"고 말한 뒤 방문을 박차고 나가버렸다.
방송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
슈-임효성 '화끈한 가족', 역시 다들 싸우는 건 똑같네", "
슈-임효성 '화끈한 가족', 조용히 싸우는 게 더 무섭다", "
슈-임효성 '화끈한 가족', 그래도 금방 화해할 듯", "
슈-임효성 '화끈한 가족', 두 사람 스타일이 완전 다른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