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람 10kg 감량, 4년전 글래머 몸매와 비교하니 '눈부신 청순미'

이보람 1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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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2' 출신 가수 이보람의 10kg 감량 모습을 공개해 화제다.

11일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꺄악~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 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칵테일 잔을 앞에 둔 이보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 층 더 성숙된 매력을 풍기고 있는 이보람은 시원한 원피스 차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당시 보다 10kg를 감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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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람 10kg 감량 세련된 매력 돋네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R&B 발라드다.

여기에 티아라 '퍼스트러브(First Love)', 김그림 '언제나 봄날'에 랩 피처링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EB'가 또 다시 피처링에 참여해 '女-女 케미'를 자랑하며 환상의 콜라보를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의 애절한 기타 선율이 슬픈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