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화났추, 금방이라도 울음 터질듯 '뿔나도 귀요미 매력' 폭발

이재훈 기자

기사입력 2014-06-12 02:07



'추사랑 화났추'

'추사랑 화났추'

격투 스타 추성훈 딸 추사랑의 화난 표정이 화제다.

찡그린 모습까지 귀여워 보는 이들이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10일 추사랑 페이스북에는 "사랑이 화났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길가에 홀로 서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추사랑은 얼굴을 잔뜩 찡그린 채 불만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지만,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나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화가 난 듯 입술을 내밀며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임에도 불구하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추사랑 화났추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추사랑 화났추 완전 귀엽다" "추사랑 화났추로 변신, 딸바보 되는 게 이해가 된다" "추사랑은 화난 모습까지 사랑스럽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추사랑은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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