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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 출신 이보람이 10kg 감량 후 한 층 물오른 미모로 신곡을 발표했다.
특히 지난 2010년 '슈퍼스타K2' 출연당시 보다 한층 날씬하고 세련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보람은 실제 체중을 10kg 감량했다. 이에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이전과는 다른 매력을 보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또한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넘버이다. 그 동안 순수하고 청아한 보컬로 소녀 감성을 노래했다면 이번 신곡 '술잔에'에서는 소녀에서 여자로 거듭하며 몽환적이고 섹시한 보컬로 남심(男心)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
한편 이보람 10kg 감량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람 10kg 감량, 신곡과 함께 새롭다", "이보람 10kg 감량 여성스러움이 물씬 느껴지네", "이보람 10kg 감량, 신곡 보이스 매력적이야", "이보람 10kg 감량 감성 보컬 느낌 가득하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