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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은이 전소민 정소영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비밀결사단 윤상중 대표는 "청아한 모습과 깊이있는 연기력을 갖추고 있는 좋은 파트너를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안정된 시스템과 다각화된 컨텐츠 사업을 바탕으로, 배우와 회사 모두 성장할 수 있도록 매니지먼트의 아낌없는 지원사격으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하은은 2004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KBS월화드라마 '한성별곡'(이나영 역)과 KBS수목드라마 '추노'(설화 역), MBC대장경 천년 특별기획 '무신'(춘심 역),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인경왕후 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